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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터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관영의원
지방자치TV 조회수:291 112.187.234.202
2018-10-17 17:49:13

 

 

 

◀아나운서▶

 

대표님 지방자치TV 시청자들께 인사해주시죠.

 

◀김관영 원내대표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전북 군산 출신 김관영입니다.

지방자치TV가 한국 지방자치 발전에 참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시청자 여러분을 TV를 통해서  만나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솔직한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십쇼.

 

◀아나운서▶

 

네 인사말씀 감사드립니다.

 

 

◀김관영 원내대표 ▶

 

 

◀아나운서▶

 

대표님께서 남다른 인생철학이나 좌우명이 있으신지요.

 

◀김관영 원내대표 ▶

 

네, 저는 ‘감사하면서 살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 6명이 있는 6형제의 농사짓는 집의 5째로 태어나서 나름 어렸을 때 농사일도 많이 하고 자랐는데요.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감사하다 살다보면 인생에 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해서 항상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네, ‘감사하면서 살자’ 저도 늘 마음 속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 ▶

 

 

◀아나운서▶

 

대표님의 지역구인 전북 군산시 소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관영 원내대표 ▶

 

군산시는 근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입니다. 

과거 일제 시대 때 호남 지역에 많은 쌀들이 군산을 통해서 일본으로 송출되어 간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이후로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많은 건축물들이 군산에 있고 이것을 군산에서 바꿔가지고 지금은 역사를 교육하는 교육의 현장으로 삼고 있습니다.

근대 역사,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고요.

군산은 크게 과거에는 수산업 중심의 도시였지만, 이제는 수산업 또 공장들이 있는 제조업, 또 농업 등이 고루고루 발전되어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군산하면 짬뽕이 유명하고요, 또 이성당 빵이 현재로서는 유명한데, 먹거리가 아주 풍부합니다.

많은 분들이 군산을 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나운서▶

 

근대 역사, 문화가 있는 군산부터 먹거리가 많은 군산까지. 군산시 소개 잘 들었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 ▶

 

 

◀아나운서▶

 

 현재 대표님께서는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및 산업통상자원회에서 활발한 국정활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소감 말씀해 주시죠.

 

◀김관영 원내대표 ▶

 

아직 2018년이 3개월정도 남아있고요, 지금 중요한 국정감사가 남아있습니다.

올해 한 해를 소감을 밝히기는 아직 이른 감이 있습니다만, 올 2월에 바른미래당이 이제 출범을 했습니다.

기존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을 해서 바른미래당이 출범을 했고, 저 개인적으로는 6월달에 원내대표가 됐습니다.

지금 당이 새로운 출발을 해 나가면서 통합의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국민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신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2018년이 다 가기 전에 우리 당이 더 굳건하게 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2018년, 올해는 어느 해보다 참 다사다난 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평가해 본다면 어떤가요?

 

◀김관영 원내대표 ▶

 

올해 한해를 보면 가장 큰 변화는 남북평화 시대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에 관한 많은 진전이 있는 한 해였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전쟁의 위협에서 고생을 했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요.

올해 3번의 남북 정상회담 또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반도에도 큰 변화가 온 것이 사실이구요.

이러한 변화가 실질적인 북한의 비핵화 진전으로 또 평화협정까지 이어져서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체제가 구축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해봅니다.

 

◀아나운서▶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대표님께서는 원내대표 당선 후 정견발표에서 “올해 안에 선거제도 개혁 관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언급하시면서, 소·선거구제를 탈피하고,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셨는데, 이에 대한 말씀 해주시죠.

 

◀김관영 원내대표 ▶

 

네 선거제도를 개편하는 것은 20대 국회에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요.

국민들께서 보여주신 총선의 민의는 이제는 국민들이 표를 찍은 것 만큼 민심 그대로 결과가 나오는 그런 제도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두 당의 득표율 65% 정도 되는데요.

실제로 의석은 80%가 넘게 가져갔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왜곡이 되고 있는 부분이어서 민심 그대로의 선거제도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비례성과 대표성이 강화되는 방법으로 소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드시 도입을 해야 되구요.

또 하나는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서 가능한 사표를 방지하고, 또 정당간의 서로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네, 선거구제 개편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선거구제 개편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거죠. 기재부가 심재철 의원을 고발을 했습니다. 대표님의 의견은 어떤지, 또 바른미래당의 의견도 비슷한가요?

 

◀김관영 원내대표 ▶

 

네 저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는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 의원에 대해서 기재부가 고발한 것은 지나치게 과민 반응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단순히 기재부의 뜻이 아니라 저는 청와대의 뜻이 상당히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청와대 특활이 업무추진비를 건드렸기 때문에 그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제는 좀 냉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심재철 의원도 고의는 아니지만 시스템 오류로 인해서 취득한 정보. 이것을 이제는 반납하고 기재부도 이제는 고소 고발 한 것을 취하해서 냉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네, 서로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조금 자제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말씀이신거죠.

 

◀김관영 원내대표 ▶

 

네 맞습니다.

 

◀아나운서▶

 

국회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여러 가지 예산들이 있는데 사실 지금 다 공개가 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대표님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김관영 원내대표 ▶

 

저는 국회에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의 예산집행 내역이 모두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구요. 결국은 예산은 다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그것이 허투루 쓰여지는지 아닌지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회에서 특활비 문제는 제가 두 거대 정당이 반대하는 것을 밀어붙여서 특활비 폐지까지 이끌어 냈는데요.

폐지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업무 추진비도 공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제가 최근에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국회에서의 업무 추진비 공개를 추진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린바가 있습니다.
 

◀아나운서▶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주제를 바꿔서, 대표님께서는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셨잖아요. 꼭 임기 내 마무리하고 싶은 법안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관영 원내대표 ▶

 

네, 저는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선거법 개정안을 꼭 통과시키고 싶구요.

그 외에도 국회 선진화법. 원활한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낸 법안 중에서는 약탈적 금리에 대해서 조정하고 반환 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 수 있는 법안을 만들었는데요.

우리 서민들이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는데 나에게 적용되는 금리가 어떤 공식에 의해서 산출되고 있는지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금융 소비자들이 그런 금리가 어떻게 산출되는지에 관한 근거를 요구할 수 있는 정당하게 그런 법안을 발의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법안. 또 지방자치의 확대를 위한 그런 법안도 이번 국회 내에서 꼭 통과를 시켰으면 하는 바람 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발의한 법안들이 통과된다면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대표님 20대 국회 진출한 이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김관영 원내대표 ▶

 

2년 6개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서 제가 국회에서 제안 설명을 한 것이 기억에 납니다. 당시에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을 국회에서 의결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저는 300명의 국회의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왜 탄핵되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설명을 했었고, 당시에 200명 이상이 찬성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명 한명을 마음으로 설득한다는 각오로 연설을 했고, 제 연설이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했는지 233명이라는 당초 생각보다는 많은 국회의원들이 탄핵에 찬성을 했습니다.

자유 한국당에서도 무려 약70여명이 찬성을 하게 됐는데요. 제 의정사에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서 합리적 진보세력과 개혁적 보수세력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통합을 하면서 중도정당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는 것도 기억에 남고요.

국회의 특활비가 그동안 약 20여년간 국회에서 암묵적으로 국회의원 특권으로 인식되어 오던 특활비 60억 원 정도 되는 국회의 특활비를 저희 바른미래당이 주도해서 원내대표가 된 이후에 제가 이미 받은 특활비까지 반납해가면서 특활비 폐지를 앞장서서 최종적으로 됐다는 것. 그리고 최근에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면서 정말 대한민국 중도 정치에 새로운 비전을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야당 대표 연설에 정말로 정수를 보는 것 같다고 많은 분들이 평가해 주셔서 그 부분도 대단히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국회에서 대표님의 역할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성년이 지난 지방자치제도, 국회의원의 위치에서 바라 본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김관영 원내대표 ▶

 

지방자치가 제대로 될려면 지방자치의 장과 장을 견제하는 의회가 서로 견제하는 역할이 제대로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지금 지방자치제도의 선거제도가 너무 일당 독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소선거구제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도 반드시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기초 의원의 경우에 한 지역구에서 4명 뽑게 되어 있는 것을 4명 뽑지 않고 선거구를 나눠서 2명씩 뽑게 해버리니깐 1당과 2당의 무조건 한 명씩은 독식을 하고, 3당4당은 가져갈 수 없는 그런 구조가 되어 있거든요.

거대 양당의 단합을 해서 둔다고 하는 것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고,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제대로 된 견제를 위해서는 반드시 꼭 지방선거제도도 개편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네. 선거구제 문제와 개편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제 방송을 끝마칠 시간이 왔는데요. 2018년 꼭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요?

 

◀김관영 원내대표 ▶

 

올해 경제를 살리는데 바른미래당이 뭔가 쫌 꼭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원내대표 취임한 이후에 3년 4년씩 묶었던 경제관련 민생 법안을 9월20일에 통과를 시켰습니다.

두 당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주요법안 소위 상가임대차보호법 이라든지 또 규제개혁에 관한 법들을 통과 시켰는데 이런 것들이 제대로 법 취지대로 되어서 꼭 나라 경제가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선거구제 개편을 해서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아나운서▶

 

네, 나라 경제의 문제부터 선거구제 개편까지. 잘 들었습니다. 네, 지방자치TV 시청자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김관영 원내대표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방자치가 없다면 또 지방이 없다면 국가도 없습니다. 그만큼 지방이 살아야 되구요.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서울에 사는 사람이든 부산에 사는 사람이든 남해에 사는 사람이든 전북 군산에 사는 사람이든 모두 다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교육과 복지 서비스를 받으면서 균등한 생활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지방자치가 제대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TV가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저도 지방자치TV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또 바른미래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나운서▶

 

네, 오랜 시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나운서 : 안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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