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무주군이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 한마당 축제를 열고 무주군의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선보였습니다.
11월 2일에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축제 개막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다양한 농업관계자들이 모여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축제는 고랭지 무주군의 독특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민선7기 무주군의 소득농업 실현을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주군의 농특산물의 품질과 상품 브랜드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며 "앞으로도 무주군의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한 시민은 "제품의 품질의 신선도가 높고 직접 농사지은 농업인들을 통해 구매하니 신뢰가 간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jjc 전북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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