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있는 한 22층 오피스텔서 불이나 건물 내부 등을 태우는 등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입주민들은 급히 대피 하였고, 4~5층 거주자 4명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소방당국에 발빠른 구조에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오후 14시18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로소방소는 30여분만에 완진하였고,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03일"당시, 화재 사고 시발점인 오피스텔 2층에 한 전기전선에서 전기과부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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