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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70배 규모’ 석면 해체…둔촌주공 재건축 갈등 격화
지방자치TV 조회수:193 121.162.9.72
2018-12-27 15:27:39

 

◀기자▶

 

가구 수가 1만2000가구에 달해 국내 최대 규모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가 석면 공사 문제로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이 단지는 규모가 크다보니 해체해야 할 석면 규모가 축구장 70배 수준에 달하는데 강동구청이 석면 해체 공사에 학부모 감시단의 참여를 제한했고 석면 해체 공사 기간도 3개월로 짧게 잡은 것.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석면 해체 공사가 부실하게 진행되자 아이들 건강에 위협을 느낀 학부모들이 이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학부모들로 구성된 서울 한산초등학교 재건축 안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강동구청이나 시공사가 이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청와대 청원에 돌입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주민들은 사방에 학교가 인접해 있는데 발암물질인 석면 제거 공사가 대책 없이 추진되고 있다 말합니다.
이 재건축 단지 인근에는 모두 6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공사장과 거리는 불과 3m 정도로 매우 가깝습니다.

이에 석면철거감시단 인원을 절반이상 감축해 반발을 샀던 강동구청 측은 지난 20일 조례 개정을 통해 11월1일 전 구성된 감시단에게 인원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않도록 했고  감시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석면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야만다는 주민의견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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