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무주군이 아기주민등록증과 기본증명서를 통한 출산가정 배려 정책들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무주군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A모씨는 “아기 주민등록증을 통해 아이와 시민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수 있어 유용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련된 정책들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군에서는 기본증명서 신청은 각 읍면주민자치센터에서 출생신고시 진행 되며 가족관계등록부 정리가 끝나면 출생 축하 스티커가 부착된 기본증명서를 등기우편으로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무주군청 민원관계자는 “아기 주민등록증은 법적인 효력은 없지만 기쁨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또 기본증명서는 아기의 한글과 한자이름, 생년월일 등이 바르게 기재돼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호응이 좋다”라며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 지방자치티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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