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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 놓고 내분… 표결 파행 끝에 무산
지방자치TV 조회수:113 121.162.9.72
2019-01-30 10:35:27

 

◀기자▶

 

민주노총은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제67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경사노위 참여에 대한 4개 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집행부가 제출한 경사노위 참여 원안에 대해 일부 대의원들이 ‘무조건 불참’ ‘조건부 불참’ ‘조건부 참여’ 3개 수정안을 냈습니다.

하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를 두고 내분에 휩싸이는 등.
10시간 넘는 격론을 펼쳤지만 끝내 민주노총의 경노사위 참여는 무산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계를 청와대로 불러 협조를 당부했고, 김명환 위원장 역시 사회적 대화 참여를 강조해왔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수정안이 모두 부결되자 김 위원장은 “집행부가 새롭게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전면 개편하겠다”며 경사노위 참여 포기를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김 위원장 사퇴 요구가 나오는 등 분위기가 극으로 치닫기도 했습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사회적 대화 기구에 참여하겠다는 집행부의 의지는 확고했다”면서도 “최근 여러 현안을 놓고 투쟁의 방향성과 강도에 대해 민주노총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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