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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미쓰비시 사택 학술토론 개최
지방자치TV 조회수:308 59.6.229.160
2019-04-01 17:31:51

 

◀앵커▶

부평구에는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의 뼈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미쓰비시 사택입니다.

부평구에서 미쓰비시 사택 가치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부평구는 지난 3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 역사 박물관과 함께 미쓰비시 사택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대표적 군수 기업인 미쓰비시가 운영한 사택의 가치를 다각도로 재조명하고 향후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는 '미쓰비시 사택의 가치와 미래 그리고 부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부평구는 역사 보존과 주거 환경 개선 주장이 함께 제기되는 상황에서 줄 사택의 역사적,건축적 가치 판단을 위해 나섰습니다.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 내실있는 토론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역사건축 활용 등 각 분야에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미쓰비시 줄 사택을 두고 역사적 가치가 있어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과 철거 후 주민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대립구도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일제강제 동원의 산물인 미쓰비시 사택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업 공간을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었는가 하면,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주민 생활 여건의 개선이 우선시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쓰비시 줄 사택은 1938년 일제가 일본군 군수 물자 보급 공장을 세울 때 만든 공장 노동자들의 숙소로 작은 집 87채가 줄지어 있어 줄사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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