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수시는 진남문예회관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웹드라마 '동백'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리포트▶
시는 지난해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현재와 과거의 화해를 통한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웹드라마 '동백'을 기획,제작했습니다.
여순사건으로 원수의 집안인 줄 모르는 주인공 미나와 정우는 여수의 관광지 명소에서 만나 갈등을 거치며 사랑으로 화해하는 내용입니다.
시는 1화부터 5화까지 온라인으로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며 이번 웹드라마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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