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시는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시대를 맞아 울산의 대표 관문인 태화강역 광장을 시민 중심의 광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설계 자문회의를 열었습니다.
◀리포트▶
지난 8일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역 광장 개선사업 설계 자문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이 조성될 태화강역 광장이 수행해야 할 기능과 이를 위한 시설등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의견들을 수렴해 역광장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최종 조성계획안이 마련되면 2020년초 실질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1년 3월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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