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수시가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역 유소년 축구클럽 ‘여수FC U-18’을 창단하고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리포트▶
이날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 지역 국회의원, 여수시 축구협회 임원을 비롯한 선수단과 가족들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여수FC U-18팀의 부단장으로 제일E&C 김종휘 대표가 선임됐으며,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신 윤용구 감독, 문선욱 코치가 사령탑을 맡았고 18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해 창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여수FC U-18팀은 1월부터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하여 후반기부터는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하는데요. 여수시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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