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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엄마들'
지방자치TV 조회수:36 59.6.229.160
2020-02-13 12:27:15

◀앵커▶

한 주 간의 국회 소식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415 총선 준비와 관련해 각 당 지도부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정의당은 ‘정치하는 엄마들’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엄마로서 겪는 사회적인 불합리를 개선하고자 창립된 비영리단체인데, 이들이 정의당의 개방형 비례대표 선거인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VCR]

지난 5일 국회 정의당 당대표실에서 비영리시민단체인 '정치하는 엄마들'의 시민 선거인단 참여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장하나 활동가 등 5명의 활동가와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했습니다.

 

[INT] 심상정 / 정의당 대표

(제가 특별히 '정치하는 엄마들'을 주목하는 것은) 이분들이 하는, 이 엄마들이 하는 정치야말로 삶을 바꾸는 정치다… 이념도 당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가족의 삶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는 확신 속에서 정치에 임하는 분들이라고 믿습니다.

 

[VCR]

앞서 정의당은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과거 발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판을 가는 사람들' 선거인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오는 4.15총선에 출마할 당의 비례대표 후보를, 과거 당원들이 정하던 관행과 달리 비당원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치하는 엄마들'도 내부 회의를 거쳐 선거인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장하나 / 정치하는 엄마들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치나 정당이 사회를 바꾸거나 내 삶을 바꾸는 도구이듯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정당의 발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발전을 원한다면 이번 정의당의 개방형 시민선거인단 같은 제도는 타 당원일지라도 당연히 적극 참여하는 것이 나를 위한 선택이 아닌가… 너무 상식적인 결론이었습니다.

 

[VCR]

스스로 '정치엄마'임을 선언한 활동가 5명은 자신들이 왜 선거인단 참여를 결정했는지 설명했습니다.

 

[INT] 권은숙 / 정치하는 엄마들

정치는 엘리트, 많이 가진 사람들이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정치하는 엄마들에 끼어들면서 입법 촉구 활동을 하면서 "정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누구나 만만하게" "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치여야 한다고, 문턱이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양육의 당사자로서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INT] 강미정 / 정치하는 엄마들

말 잘 듣는 학생이었고, 말 잘 듣는 자녀였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였는데, 그게 '굉장히 타인의 욕망에 길들여졌구나'라고 엄마가 되면서 느꼈고, 그렇다면 주체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 하다가 '정치하는 엄마들'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게 바로 시민의 목소리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VCR]

정의당에선 총선을 앞두고 출마 선언도 이어지는 등 4.15 총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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