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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접전지역_종로
지방자치TV 조회수:93 59.6.229.160
2020-03-26 11:16:26

 

◀앵커▶

4·15 총선에서 여야의 승리를 위한 최대 접전지역 살펴봅니다.

먼저, 이번 총선 중 가장 주목받는 곳, 대한민국 정치1번지 서울 종로입니다. 유력 대선 주자들이 맞붙는 곳이죠. 지난 2월 7일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가 종로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빅매치가 현실화됐습니다.

 

민주당으로 복귀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우리의 역사와 얼이 응축돼 숨 쉬는 대한민국 1번지 종로에서 정치를 펼치게 되는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면서 신사적인 경쟁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후보의 주요 공약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4가지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우선 교육·보육·주거환경·산업을 변화시켜서 청년들이 종로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의 용산-고양 삼송 구간을 연장해서 종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광화문광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역사문화도시 종로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재추진해서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황 후보의 주요 공약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성균관대, 방송대 등 종로구에 있는 15개 대학과 연계해서 4차산업혁명 연구개발 특구를 만들고 일자리를 천 개 이상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되면, 첨단기업과 연구소가 법인세와 재산세 등에서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종로구에 연건 캠퍼스가 있는 서울대 의대와 협력해 ‘분자 의학과 바이오제약을 연구하는 센터’를 설립하면서, 헬스·의료,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종로구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고 있고, 60대 이상은 이 후보가 43%, 황 후보 49%로 집계됐습니다.

 

가상대결을 벌인다면, 민주당 이 후보가 52.3%로, 29.3%인 황 후보를 앞서고 있고, 뒤이어 민생당 한병영 후보가 0.7%로 다소 낮은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여야의 대표적인 대선 주자가 격돌하는 서울 종로구.

이번 총선에서 최대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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