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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접전지역_고양갑
지방자치TV 조회수:159 59.6.229.160
2020-04-09 09:44:25

 

◀앵커▶

4·15 총선에서 여야의 승리를 위한 최대 접전지역 살펴봅니다.

먼저, 3파전 구도로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기 고양갑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비례대표를 포함해 3선을 한 지역구인데, 이번엔 같은 진보진영의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후보가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문 후보는 지난해부터 집권 여당의 이름으로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민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이경환 후보는 10년간 정체된 고양시를 되살리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진보진영에서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정의당 심 후보는 고양시를 환경•경제도시, 문화예술도시로 새롭게 만들어 경기도 내 최고 도시로 성장시키는 ‘고양 그랜드플랜’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40년 동안 고양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이중삼중의 규제를 풀어야 한다며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그린뉴딜 고양’ 전략을 세웠습니다. 고양의 가치를 높여 덕양과 일산의 격차를 줄이겠다면서, 균형 있는 발전과 대곡역 고양 국제철도터미널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민주당 문 후보는 집권 여당임을 강조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인 출신답게 금융공기업을 유치하고, 특례시 지정에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고양 북동부 지역의 교통,교육,복지 개선과 일자리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통합당 이 후보는 낙후한 교통과 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도농복합지역인 고양시에 인공지능과 농업을 연계한 스마트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 벤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시민의 소득을 높여 자족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통한 효율적인 광역행정서비스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오차범위 내에서 3명의 후보가 다투고 있는데요.

 

심상정 후보가 34.5%, 문명순 후보 33.5%, 이경환 후보 20.7%로 진보진영의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선 가능성 조사 결과 심상정 후보가 39.6%, 문명순 후보 26.3%, 이경환 후보 16.1%로 현재 지역구 의원인 심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 신인들의 거센 도전에 터줏대감이 지역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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