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10월까지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데요.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오존경보제는 고농도의 오존에 노출될 경우 피해를 볼 수 있는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오존 농도가 높음을 알려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 3단계로 발령되며,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문자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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