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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방자치TV 조회수:156 222.108.84.169
2020-04-30 22:53:43

 

◀앵커▶

첫 소식입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눈에 띄게 줄긴 했지만, 여전히 무증상감염자로부터 전파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이전처럼 고강도로 시행되는 건 아니고, 제재가 조금 완화됐습니다. 유흥, 종교, 생활체육시설, 학원 등 4대 집단시설은 ‘운영 중단’에서 ‘운영 자제’ 권고로 조정됐고, 필수적인 시험 또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제한적으로 시행됩니다. 이렇게 제재가 완화된 것에 대해, 각 언론사는 어떤 반응인지 살펴봤는데요.

 

공통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것에 동의했지만, 세부적으로는 아직 제재를 완화하기엔 이르다는 목소리와 이제 경제회복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나뉘었습니다.

 

먼저, A일보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늘었고, 대형 쇼핑몰도 사람들도 북적였다면서, 아직 방심할 때가 아닌데 느슨해진 모습이 보인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B일보는 확산 방지 고삐가 늦춰져 걱정을 놓을 수 없다면서, 이제껏 기울여 온 조기 종식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C일보는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는 낭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점에서,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감염병을 조기 종식하겠다는 방역당국의 의지가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제활동이 복원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D일보는 경기 회복과 일상 복귀도 방역 못지않게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이 코로나19 ‘출구 전략’을 모색할 적기라는 건데요. 앞으로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하더라도, 시민들이 계속해서 ‘거리두기’를 생활규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완전히 승기를 잡자는 입장과 경제회복을 위해 어느 정도 제재를 완화하자는 입장 모두, 코로나19의 종식을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활방역 체제에 돌입하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스스로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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