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 네비게이션

뉴스

Home 뉴스
게시글 검색
국민청원_채널A·TV조선 재승인 취소해 달라
지방자치TV 조회수:111 222.108.84.169
2020-04-30 22:56:53

 

◀앵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하는 ‘국민청원’

국정 현안과 관련해 누구나 청원을 제기하고,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데요.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종합편성채널 가운데 두 언론사의 재승인을 취소해 달라’는 청원입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편채널 가운데 채널A와 TV조선을 재승인한 것과 관련해 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언론과 언론인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두 채널을 재승인한 것은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앞서 채널A의 취재기자가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취재원을 압박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러한 취재윤리 위반사건은 일개 기자의 힘으로 가능한 차원이 아니라면서, 검찰이 수사에 적극 나서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재승인이 취소돼야 마땅한데도 방통위는 그동안 ‘조건부 재승인’이라는 카드로 ‘봐주기’를 해왔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TV조선 역시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 항목에서 미달해 과락을 받았는데도 ‘특혜성 재승인’이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했는데요. 자본금 불법성 문제와 저질방송에 대한 지적에도 제대로 된 조사나 심사를 한 적이 없다면서, 지금의 괴물종편은 방통위의 책임 회피가 낳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청원에는 27일 오후 한 시를 기준으로 26만 7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더는 ‘막장방송’을 보고 싶지 않다는 시청자의 청원.

방통위는 언론사가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을 지키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청자의 관점에서도 고심해야겠습니다.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