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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_20대 국회 마무리
지방자치TV 조회수:190 211.217.251.74
2020-05-28 16:59:12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20일 제 20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면서, 지난 국회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각 언론사들의 의견 살펴봅니다.

 

우선 A일보는 총체적 낙제점을 받고 막 내린 국회라고 표현하며, 여야 간 협상의 정치는 실종되고, 수의정치만 득세한 4년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30일 출범하는 21대 국회는 본연의 입법부 기능부터 회복하며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B일보 또한 20대 국회는 극한 대결의 '동물 국회'이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먹는 '식물국회' 둘 중 하나였던 경우가 많았다며, 이로써 국회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은 임계점에 이르렀다고 꼬집었습니다.

 

C일보는 여러모로 '역대 최악'이라는 뒷말을 낳고 있는 국회라며, 20대 국회의 저조한 법안 처리율을 크게 비판했습니다. 민생 안건을 포함한 법안 1만 5천여 건을 처리하지 못했기에 결국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채 막을 내린 셈이라는 건데요. 더불어 이러한 20대 국회의 후진적 민낯을 다음 국회에선 다시 보지 않길 원한다며, 새 국회는 첫 걸음부터 심기일전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거여소야'구도인 21대 국회는 일방적 주장 대신 합의를 일구는 숙의민주주의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칭찬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컸던 20대 국회. 이어지는 21대 국회에서는 이를 타산지석 삼아 더욱더 협치의 정신으로 합심하는 정치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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