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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_21대 국회 반쪽개원
지방자치TV 조회수:122 211.217.251.74
2020-06-12 10:01:26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제21대 국회가 지난 5일 개원했습니다. 국회법상의 시한을 지켜 본회의를 연 것인데요. 하지만 미래통합당은 합의 없이 열린 본회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곧바로 퇴장했습니다. 이렇게 제1야당이 빠진 본회의에서 여당 몫인 박병석 국회의장, 김상희 부의장만 선출됐고, 통합당 몫으로 내정된 정진석 부의장 선출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1대 국회의 첫 출발부터, '반쪽 국회'의 모습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는데요. 이에 대한 각 언론사의 의견 살펴봅니다.

 

A일보는 여당의 독주가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고 평가하며, 여당이 힘의 정치를 계속한다면 야당과의 마찰로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반면 B일보는 공룡여당이 제1야당을 끝내 설득하지 못하고 개원을 강행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통합당도 '반쪽 개원'의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개원부터 하고 원 구성 협상을 계속하자는 민주당의 제안을 무시한 행태는 다소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C일보는 양당의 협치가 아주 중요함을 강조하며, 적이 아닌 협의 파트너라는 인식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민주당과 통합당의 원 구성 난항 탓이라며, 두 당 모두 책임을 통감하고 타결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을 위한 '일 잘하는 국회'가 간절한 이때. 국민은 달라진 국회의 모습을 바라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여야가 협치를 통해 더욱더 단단한 제21대 국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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