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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공세 심화…남측 '적'으로 규정
지방자치TV 조회수:114 211.217.251.74
2020-06-19 14:36:28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북전단 비난 성명을 시작으로, 북한의 대남공세가 부쩍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남북 간 연락을 위한 모든 통신선을 일방적으로 차단한 데 이어 '대남 업무를 대적 사업으로 전환 한다'며 남측을 '적'으로 규정했는데요. 이로써 북한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지금, 각 언론사의 의견 살펴봅니다.

 

우선 A일보는 정부와 여당이 북한 감싸기나 대북 저자세로만 일관해서는 북한의 도발을 막을 수 없다며, 대북 정책에 대해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B일보는 대북 전단은 핑계일 뿐이고 진짜 의도는 다른 데 있다고 봐야 한다며, 목적은 '대북 지원'일 것이라는 주장을 더했습니다. 평양 시민들이 생활고를 겪게 됨에 따라 북한 정권 입장에선 내부 단속이 필요해지는데, 한국과의 긴장을 높이는 것이 그에 대한 좋은 방안이라는 의견입니다.

 

C일보는 이는 북미 대화를 촉진하려는 한국 정부의 힘만 빼는 백해무익한 행동이라며, 북한은 대남 압박을 멈추고 문제해결을 위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D일보는 우리 정부의 태도 또한 문제 삼았는데요. 우리도 대북전략에 있어서 주권을 가져야 한다며, 계속 북한에 끌려다녀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북관계를 안전하게 유지하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과 입장은 인정하지만 이런 식으로라면 북한의 요구는 점점 거세질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정부와 군 당국은 북한이 남한을 적으로 규정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현 상황에 대한 현명한 대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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