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 네비게이션

뉴스

Home 뉴스
게시글 검색
국회_상임위원장 선출
지방자치TV 조회수:65 211.217.251.74
2020-06-25 15:42:07

 

◀앵커▶

한 주 간의 국회소식입니다.

 

국회 원 구성을 둘러싸고 여야의 협상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15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6개 상임위원장이 선출됐는데요. 미래통합당 없이 이루어진 선출이라 안팎으로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이에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했죠. 자세한 내용 짚어봅니다.

 

◀리포트▶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21대 국회의 6개 상임위를 이끌 상임위원장이 선출되었습니다. 국회는 그동안 법제사법위원회를 둘러싼 거대양당의 대립으로 원 구성을 마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6개 상임위를 시작으로 나머지 상임위 역시 이른 시일 내에 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법사위는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품으로 들어갔고, 이에 불만을 표한 미래통합당은 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 12일 본회의에서 여야의 합의를 요구하며, 원 구성 선출 기한을 15일로 연장했으나, 두 원내대표의 만남에서 끝내 합의를 이루어내지 못하면서 미래통합당 없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시대전환, 기본소득당 등 5개의 소수정당만이 회의에 참석해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했습니다.

 

법사위원장에는 4선의 윤호중 의원, 기재위원장에는 3선의 윤후덕 의원, 외통위원장에는 5선의 송영길 의원, 국방위원장에는 3선의 민홍철 의원, 산자위원장에는 이학영 의원, 복지위원장에는 한정애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박 의장은 여야 합의가 이루어졌더라면 모든 상임위원장 선출이 끝났을 것으로 보이지만, 협상 결렬로 인해 당장 시급한 안보 경제 외교 분야의 상임위만 우선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김태년 원내대표는 본회의 전에 열린 의원총회에서 더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단독개원에 통합당의 주호영 원내대표는 모든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 16일부터 상임위를 열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박 의장이 본회의 연기를 선언함에 따라, 향후 양당의 원 구성 협상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