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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_구급차 막아선 택시 기사를 처벌해 달라
지방자치TV 조회수:159 211.217.251.74
2020-07-16 15:06:28

 

◀앵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하는 ‘국민청원’

국정 현안과 관련해 누구나 청원을 제기하고,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데요.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 기사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입니다.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골든 타임’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이런 응급환자의 앞길을 막아선 택시 기사가 있어,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8일 오후 세 시 15분, 청원자는 모친을 응급실로 모시기 위해 사설 응급차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차선변경을 하다가 택시와 접촉사고가 나고 맙니다.

 

청원자와 응급차 기사는 “응급환자가 있으니 병원에 모셔다드리고 사건을 해결해주겠다”고 했지만, 택시 기사는 막무가내로 ‘사건 처리’가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는 발언을 하며 응급차 뒷문을 열어젖히기도 했습니다.

 

언쟁이 이어지는 중 다른 응급차가 와 환자를 이송했지만, 다섯 시간 후, 청원자의 모친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청원자는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1분 1초가 중요한 응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 기사를 처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해당 청원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지난 13일 오후 한 시를 기준으로 69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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