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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지각 개원
지방자치TV 조회수:78 211.217.251.74
2020-07-23 17:12:42

 

◀앵커▶

21대 국회가 임기 시작 47일 만에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1987년 개헌 이후 최장기간 지각 개원입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1대 국회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여야의 원내대표들은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늦어진 개원식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에 사과하는 한편, 일하는 국회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INT] 박병석 / 국회의장

21대 국회가 뒤늦게 개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방역, 경제난국 등 국가적 위기 속에 개원이 늦어져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기 그지없습니다. /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 주십시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국가 균형발전에도 속도를 내야 합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개원 축하 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고의 민생 입법과제로 부동산 대책을 꼽았고, 공수처 출범, 한국형 뉴딜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INT] 문재인 / 대통령

정부는 투기억제와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입니다. /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는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 아울러 ‘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 ‘대·중소기업상생법’, ‘유통산업발전법’ 등 공정경제와 상생을 위한 법안들도 21대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되길 바랍니다.

 

한편, 이날 오전에 열린 본회의에서는 공석이었던 정보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정보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표결에 불참했고, 정의당은 본회의에 참여했지만, 투표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18개의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가는 초유의 단독국회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야당 몫의 국회부의장은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있어, 이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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