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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압수수색 중 검사 폭행 논란
지방자치TV 조회수:77 211.217.251.74
2020-08-06 12:00:41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의 수사를 위한 압수수색영장 집행 과정에서 수사하는 검사와 수사를 받는 검사가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29일 오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사무실에서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할 때 벌어진 일인데요. 이를 두고 각 언론사의 반응이 각양각색입니다.

 

A일보는 '도무지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의 행동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더욱이 이들은 서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한심한 행태에 할 말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B일보는 '한 검사장 쪽 주장대로 정당한 사유 없는 일방적인 폭행이었다면 이는 인권침해에 해당하고, 반대로 한 검사장이 압수수색을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정 부장검사 쪽 설명이 맞다면 이 또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몸싸움의 시시비비와 별개로 왜 이런 한심한 상황까지 빚어지게 됐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일보는 검찰 고위 간부 간 몸싸움에 대해 '민망하고 한심한 작태'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서 압수수색을 강행한 수사팀이 무리한 측면이 있다며, '민낯이 다 드러난 검찰은 절대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과정이 어떻든, 범죄 수사를 통해 국민을 안심시켜야 할 검사 간에 폭행이 벌어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서울고검은 공정한 감찰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공개하고 잘못한 인사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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