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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_개 물림 사망사건 가해자 견주를 처벌해 달라
지방자치TV 조회수:82 211.217.251.74
2020-08-06 12:03:10

 

◀앵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하는 ‘국민청원’

국정 현안과 관련해 누구나 청원을 제기하고,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데요.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개 물림 사망 사건의 가해자 견주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입니다.

 

최근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하지 않아 발생하는 개 물림 사건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지난 23일 서울시 은평구에서도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가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로트와일러는 동물보호법상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맹견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 맹견이 입마개 없이 산책하다가 순식간에 달려들면서, 맹견에 물린 스피츠는 과다출혈로 죽었고, 스피츠의 견주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일이 벌어지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5초였다고 하는데요.

 

청원인에 따르면 가해자는 오래전부터 입마개는커녕 목줄도 하지 않은 채 맹견인 로트와일러를 주택가에 풀어놓았고, 그에 따라 발생한 개 물림 사고는 앞서 4번이나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 맹견은 3년 전에도 다른 개를 물어 죽였다고 하는데요.

 

청원인은 “첫 번째 강아지 사망 사건이 터진 이후에는 입마개를 했지만, 그것도 몇 달 못 가서 다시 목줄만 한 상태로 산책을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본인이 개를 통제하지 못하는데도 현관에서 목줄도 잡지 않은 채 개를 내버려 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살생견이 집 앞에 살고 있는데 견주에게 아무런 처벌도 할 수 없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면서 “일반 반려견과 관련한 탁상행정이나 할 게 아니라 대형 맹견이라도 강력하게 규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청원에는 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54,8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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