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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_민주당 신임 당 대표 이낙연 선출
지방자치TV 조회수:100 211.217.251.74
2020-09-03 15:15:38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온택트 방식으로 전당대회를 열었습니다. 당 대표로 이낙연 의원이 선출됐는데요. 자가격리 중인 이 대표는 화면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리포트▶

지난 29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전국대의원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극심해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적인 온택트 방식으로 전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전당대회를 사흘 앞두고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코로나19 능동감시 대상자로 지정되면서 50명이 채 되지 않는 규모로 전당대회를 준비했지만, 최근 확산 상황이 악화되면서 결국 10명 안팎의 인원만 참석하는 소규모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날 당 대표에는 득표율 60.77%로 이낙연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코로나 전쟁에서의 승리, 국민의 삶 보호, 코로나 이후의 미래, 통합의 정치, 혁신의 가속화 등 이른바 국민이 바라는 '5대 명령'을 발표했습니다.

 

[INT]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

지금 저는 종로의 저희 집에서 이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12일째, 몸의 건강은 좋으나 마음은 무겁습니다. / 민주당은 국민 각계각층의 고통을 더 가깝게 공감하고, 더 정확히 대처하도록 쇄신하겠습니다. / ‘5대 명령’ 가운데 가장 시급한 일은 코로나19와 그것으로 파생된 경제적 사회적 고난, 즉 국난의 극복입니다. 그에 대한 저의 결의를 윈스턴 처칠이 2차 대전 때 했던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한 마디로 대답하겠습니다. 그것은 승리입니다.”

 

이 신임 당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출마 권유로 2000년 16대 총선에서 전남 함평·영광에 출마해 내리 4선을 했습니다. 2000년에는 대선 직후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분당 당시 '민주당'에 남아, 탄핵 열풍 속에서도 지역구인 전남 함평·영광·장성을 지켰고, 초선의원 시절인 2001년과 2002년 두 차례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2002년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취임해 2년 7개월 간 최장수 총리직을 지냈는데요. 2020년 1월 총리직을 내려놓고 민주당에 복귀해 21대 총선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당과 자신의 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와 함께 최고위원 역시 뽑혔습니다. 최고위원은 최고 득표율인 19.88%를 받은 김종민 후보를 비롯해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김종민 후보가 수석최고위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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