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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군 휴가 논란
지방자치TV 조회수:64 211.217.251.74
2020-09-10 16:32:51

 

◀앵커▶

첫 소식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지난 2일 국회에서 2017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추 장관측 보좌관이 서씨 군부대에 직접 전화해 휴가 연장을 요청했다는 군 관계자 2명의 진술 녹음을 공개했습니다.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둘러싸고 야당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 언론사들의 의견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보수성향의 언론사들부터 살펴보겠는데요.

A일보는 “여당 의원들이 무조건 감싸기만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남의 자식 문제에선 늘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사람들이 자기 자식 문제에선 거리낌 없이 특권과 반칙을 일 삼는다”고 덧붙였습니다.

B일보는 추 장관 아들의 병가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점을 꼬집으며 이것이 바로 ‘황제 휴가’라고 비판했는데요. 추 장관은 “소설 쓴다”라는 등의 언행으로 둘러대지 말고 제대로 해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성향의 언론사들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C일보는 추 장관뿐만 아니라 검찰의 수사 속도 관련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이런 사건일수록 신속하고 공명정대한 처리가 중요하다”며,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 하루빨리 결론을 내고, 그 결과에 따라 추 장관이건 누구건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면된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D일보도 신속한 진상규명이 중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속한 진상 규명을 통해 소모적인 논란을 끝낼 필요가 있다는 말인데요. 수사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다며, “쟁점이 복잡하지 않은 사건인 만큼 검찰이 조속히 결론을 내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 본인과 아들 모두 억울하다는 입장인 만큼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수사해 결과를 내놓아 합니다. 검찰이 수사 결과를 내놓을 때까지 야당은 공세를 자제하고, 추 장관은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발언을 자제하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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