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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가 요시히데 장관 선출
지방자치TV 조회수:50 211.217.251.74
2020-09-28 17:49:23

 

◀앵커▶

 

첫 소식입니다.

지난 14일 일본 집권 자유민주당 총재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이로써 스가 총재는 이틀 뒤 국회 투표에서 총리에 지명되면 지병으로 돌연 사임한 아베 신조 총리의 잔여 1년 임기를 맡아 국정을 이끌게 되는데요. 아베 정부의 2인자였던 스가는 ‘아베 정권 계승’을 표방하고 있어, 한국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반발과 수출규제 탓에 악화된 한일관계 개선의 돌파구를 찾기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각 언론사들의 다양한 의견 들어봅니다.

 

우선 A일보(국민)는 가장 가까운 나라에서 새 지도자가 나오게 된 만큼, 이를 경색된 양국 관계를 풀 외교적 모멘텀으로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정부도 외교 당국 간 대화는 물론 특사 파견 등을 통한 고위급 대화 채널 복원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일보(세계)는 ‘스가 정권이 출범해도 한·일관계가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는데요. 그런 만큼 한·일 양국은 스가 정부 출범을 관계 개선의 변곡점으로 삼고, 더 늦기 전에 관계 정상화를 위한 외교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마지막으로 C일보(매일)는 새로 출범하는 '스가 정부'는 새 정부에 걸맞게 일본 외교노선 수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우리 정부도 일본 총리 교체를 계기 삼아 대화 채널 확대에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는 의견을 더했습니다.

 

미·중 패권전쟁이 치열해지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커지면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해야 할 일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국 정부가 미래지향적인 자세를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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