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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_아동학대 누명 보육교사 사망
지방자치TV 조회수:31 211.217.251.74
2020-10-29 11:25:26

 

◀앵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하는 ‘국민청원’

국정 현안과 관련해 누구나 청원을 제기하고,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데요.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아동학대의 누명을 쓰고 폭언에 시달린 보육교사의 사망에 대한 청원입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동학대 누명 쓰고 폭언에 시달린 어린이집 교사였던 저희 누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에 따르면,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였던 A씨는 2018년 11월께부터 아동학대를 주장하는 원생 가족의 폭언에 시달렸는데요. 1년 6개월 넘게 이어지는 폭행과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6월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앞서 학부모의 고소로 이뤄진 A씨 아동학대 혐의 수사는 혐의 없음으로 마무리됐으나, 학부모 측은 세종시청에 지속해서 어린이집 관련 악성 민원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동생이라는 청원인은 "학부모 측은 어린이집 안팎에서 제 누나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원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이 있는 아파트 단지 주민과 인근 병원 관계자에게 거짓말했다"며 "피를 말리듯 악랄하게 괴롭히고, 누나의 숨통을 조여온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이와 같은 억울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에는 26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약 32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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