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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_라임 사건 수사 담당자 사임
지방자치TV 조회수:37 211.217.251.74
2020-10-29 11:27:31

 

◀앵커▶

라임 사건 수사에 대해 검찰과 법무부가 충돌하고 있는데요, 수사를 담당한 서울남부지검장은 이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시작되기 5분 전. 일명 라임 사건 수사를 지휘하고 있던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검찰내부통신망을 통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라임 수사에 불신과 의혹이 가중되고, 검찰 불신으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검사 비리는 김봉현의 입장문으로 처음 알아서 대검에 보고 자체가 없었고, 야당 정치인 비리는 지난 5월부터 검찰총장에 직접 보고했다"고 설명하는 등 라임 수사 등을 문제 삼은 추미애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가 부당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지검장은 "정치권과 언론이 각자의 유불리에 따라 비판을 계속하는 상황에서 어떤 수사 결과를 내놓더라도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어, 정치가 검찰을 덮어 버렸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다음날인 23일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라임 관련 사건의 독립적인 수사지휘 체계의 공백이 없도록 박순철 전 남부지검장의 의원면직을 수리하고, 이정수 대검 기조부장을 후임 남부지검장으로 전보 발령하여 즉시 업무에 임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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