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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_동물보호법 강화
지방자치TV 조회수:29 211.217.251.74
2020-11-12 16:52:26

 

◀앵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하는 ‘국민청원’

국정 현안과 관련해 누구나 청원을 제기하고,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데요.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킬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을 강화해달라’는 청원입니다.

 

최근 한 애견호텔에 위탁된 반려견이 쇠창살에 걸려 죽자 견주는 국민청원을 통해 동물보호법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견주 A씨는 지난 26일 자신을 ‘애견호텔 업주에 의해 감금당한 채 14시간 동안 쇠창살에 몸이 찔려 거꾸로 매달린 채 서서히 죽어간 반려견의 주인’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견주 A씨에 따르면, 지난 9~12일 2박 3일간 반려견을 애견호텔에 위탁한 후 끔찍한 일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주는 반려견을 철창에 가뒀고, 철창을 넘으려는 반려견은 뒷다리 허벅지와 배 사이가 철망 울타리 쇠창살에 걸려 14시간 동안 거꾸로 방치돼 죽고만 것입니다. 

 

A씨는 업주가 모바일로 내부 CCTV만 확인했어도, 반려견은 죽지 않았을 거라고 주장했으며, 애견 호텔 측도 퇴근 후 CCTV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관리 소홀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진주시는 사고가 발생한 애견호텔을 미등록 업체로 확인하고 현재 경찰에 고발한 상태입니다.

 

청원인은 마지막으로 동물보호법의 허술함을 알고 이를 악용하려는 사람이 더 이상 없도록 해달라는 말과 함께, 더 이상 자격 없는 사람이 동물을 만질 수 없도록 동물관련 사업에 대한 허가기준을 강화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청원에는 9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약 4만 2천 명이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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