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1년 새해를 맞아 대전시정의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지역 청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죠.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문이 활짝 열립니다.
지난 2020년 5월 출시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2021년에도 캐시백, 소득공제, 연회비 수수료 무료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혜택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책임집니다.
대전을 넘어 중부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죠. 과학과 문화, 쇼핑, 여가생활을 위한 복합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콤플렉스가 들어섭니다.
전국 최초로 과학부시장제를 도입해 시민과 함께 과학도시 대전을 완성해나갈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2021년 대전에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어울림플라자, 대전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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