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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_4차 대유행
지방자치TV 조회수:126 218.152.213.104
2021-08-13 16:00:29

 

◀ 앵커 ▶

코로나 바이러스 4차 대유행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리포트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4차 대유행의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이후 5일 만인 8월 4일 확진자수가 다시 1천700명대로 올라서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비수도권의 지역 발생 확진자가 또다시 600명대를 나타내며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루 확진자가 지난달 7일(1천212명)부터 한 달 넘게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의 확산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4단계 조치가 큰 효과를 내지 못하는 만큼 플러스 알파(+α)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에서 우리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지난 8월 4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추이를 하루 이틀 더 면밀히 지켜보고 금요일(6일) 중대본에서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앞둔 지난 6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정부는 방역수칙 중 실효성·수용성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조정 하기로

 

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 확산되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입니다.

 

더욱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가 이번 유행을 주도하는 가운데, 델타에서 파생된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되며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아직 델타 플러스 변이의 위험성과 전파력 등은 확인된 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국내 감염자 2명 모두 백신 접종을 끝낸 후 확진된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여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수한 변이를 만들어내자 백신 물량 도입을 서둘러 접종률을 높이고 부스터샷을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확인된 델타 플러스 변이 사례가 백신 효과를 떨어뜨릴 변이인데다 지역 전파로 인한 감염 가능성도 높아 면밀한 방역 대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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