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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_한미연합훈련
지방자치TV 조회수:34 218.152.213.104
2021-08-24 17:09:08

 

◀앵커▶

한-미 군 당국이 지난 10일, ‘위기관리 참모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강하게 비난하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리포트▶

한-미 군 당국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한미연합훈련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전시상황을 가정해 전시 대응 방식을 훈련하는 것으로 공식 훈련 일정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사실상 연합훈련 일정의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한미연합훈련 사전훈련 개시일인 지난 1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남한과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김 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 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했다”며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어떤 군사적 행동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국가방위력과 강력한 선제 타격 능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담화 말미에 “나는 위임에 따라 이 글을 발표한다”고 밝혀 이 담화 내용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뜻임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직접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한미연합훈련은 한미 양국이 동맹 차원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는 기본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미의 본훈련인 ‘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은 예정대로 16일부터 26일까지 시행됩니다. 단, 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은 코로나 확산 등을 고려해 병역 참가가 최소화될 예정인데요. 전반기 훈련과 마찬가지로 전작권을 행사할 미래연합사령부의 FOC검증이 이뤄지지 않아 문재인 정부 내 전작권 전환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울러 한-미는 16일 본훈련 시작 직전에 시기와 규모 등을 공동발표하고 관례에 따라 북한-유엔군사령부 직통전화로 북측에 훈련 일정과 성격 등을 통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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