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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지방자치TV 조회수:58 218.152.213.104
2021-08-24 17:19:33

 

◀리포트▶

앞서 한-미 군 당국이 한미연합훈련의 사전연습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을 시작하자, 북한이 남한과 미국을 비난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대한 앵커브리핑 시작합니다.

 

지난 1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는데요. 각 언론사별 의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A일보는 훈련 연기 여부는 한국과 미국이 여러 상황을 고려해 판단할 문제이며, 북한의 압박성 담화는 남쪽 여론을 악화시키는 부작용만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부부장이 한미 훈련을 ‘침략전쟁연습’이라고 규정한것에 대한 근거가 없다며, 올해 훈련은 참여 인원 등 규모도 줄여 실시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의 지휘소 연습이며, 방어와 반격의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략 무기도 배치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정부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설득과 소통을 계속하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속해서 B일보는 한국의 안보주권까지 좌지우지하려는 북한의 태도가 선을 넘고 있다며, 이쯤이면 잠시 연결했던 통신선도 연합훈련 중단을 이끌어내기 위한 미끼였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통신선 복원 발표 때는 친서 교환 사실까지 공개하며 직접 나선 청와대가 상황이 악화되자 뒤로 빠진 셈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런 저자세가 반복되면, 북한에 잘못된 학습효과를 심어줄 수 있다며, 언제까지 북한에 끌려다니면서 눈치만 살필 건지 답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C일보는 훈련을 유예하는 등 유연한 대처를 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한-미도 규모 등을 축소하는 등 대화 모멘텀을 살리기 위한 성의를 보였다는 점을 북한이 간과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북측이 즉자적 대응을 계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김부부장이 정제된 어조로 남한과 미국을 비판하고 구체적 대응 조치를 예고하지 않은 것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군사당국 간 채널 외에도 필요하다면 별도 채널을 통해 북측에 훈련 성격을 설명하고 불필요한 갈등이 불거지지 않도록 차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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