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의 전통적인 사회, 어문, 풍속 등 한국적인 학문을 ‘국학’이라고 칭하는데요. 이 개념이 정립된 건, 일제 강점기에 우리의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서였죠. 종로구에 있는 국내 최초의 국학 특화 도서관이,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리포트▶
[VCR]
종로구립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중 최초의 국학 특화 도서관으로, 우리의 말과 글 그리고 역사와 문화, 모든 것에 이르는 국학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1주년 기념식에는 다양한 독서와 문화행사들도 함께 진행돼, 국학도서관의 1년 동안의 기록들을 주민들과 공감하고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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