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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축하 겸한 첫 통화…한미 관계의 첫 발
지방자치TV 조회수:18 211.217.251.74
2020-11-19 09:22:35

 

◀앵커▶

첫 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축하를 겸한 첫 통화를 함으로써 새로운 한미 관계의 첫 발을 뗐습니다.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의 미래 지향적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바이든 당선인과 소통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각 언론사들의 의견 살펴봅니다.

 

먼저 A일보(이데일리)는 양국 간의 통화를 시작으로 우리 정부는 각 분야별로 국익중심의 대미 전략을 서둘러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국 간 정상회담을 조속히 성사시켜 안정적인 한미동맹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어서 바이든 당선인이 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 보건안보 협력을 언급한 것은 코로나 위기에 선방 중인 우리의 역할을 기대한 것으로도 해석된다고 전했습니다.

 

B일보(서울경제)는 한미동맹의 최우선 과제는 북핵 문제 해결이라면서, 정부는 양국 입장을 세밀하게 조율해 민주주의와 인권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동맹 강화를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핵 폐기 로드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작은 틈새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C일보(세계일보)는 대중국 견제와 대북정책을 둘러싼 양측의 이견은 여전하기에 한·미 관계에 대한 지나친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종전선언,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이견을 먼저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정부는 한·미동맹 강화를 미국과의 정책 조율의 구심점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한·미 두 나라 정부는 정상 간 통화에서 확인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의 구체적 해법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맹의 바탕은 믿음이고 믿음은 상호존중에서 나온다’는 점을 양국 정부가 유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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