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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지방자치TV 조회수:55 218.152.213.104
2021-09-16 10:20:45

◀리포트▶

코로나19와 공존한다는 '위드 코로나'가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을 10월 말로 전망했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도 단계적 일상 회복 검토 가능 시점을 11월로 내다봤는데요. 현 상황에 대한 앵커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A일보는 ‘위드 코로나’ 여건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히 이런 발언을 하는 것 자체가 방역 의식을 느슨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며 K방역 체계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위험마저 내재하고 있어 신중한 접근을 주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일보는 당국이 10월말 ‘위드 코로나’ 전환을 검토하는 근거는 백신 1차 접종률 70% 달성이 그 때까지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인데 선진국의 경험에 비춰보면 이는 성급한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 등은 백신 접종 확대를 기반으로 방역조치를 대폭 풀었다가 불과 2~3개월만에 확진자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급증해

풀었던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부스터 샷을 시작했다고 꼬집었습니다.

 

마지막으로 C일보는 델타 변이 등 위험이 여전하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 코로나 중증화를 상당히 낮춘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 이행은 당연히 검토 과제다.

1년 8개월간 이어진 거리 두기에 많은 시민들이 지쳐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손실보상제를 도입했지만 자영업자 피해도 더는 감내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각종 방역조치를 풀고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바람은 국민 누구나 간절할 것입니다. 하지만 각종 변이 바이러스로 언제 또다시 대유행으로 심각한 처지에 내몰릴지 모르기에 위드 코로나가 방역 해이 신호로 읽혀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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