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충북 ‘못난이 김치’ 해외 수출 확대
수확을 포기한 배추로 담근 충북 '못난이 김치'가 해외로까지 수출되며 시장에서 저변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충청북도는 고추와 감자, 옥수수 등 다른 농산물까지 브랜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도시농부를 투입해 끝물고추를 활용한 다진 양념과 고추장아찌, 고추 부각을 시범생산하고 내년부터는 매입․가공 업체를 확대하고 가공시설을 지원하는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로컬푸드 판매장 내 전용 판매대 운영을 최대 37곳까지 확대하고 유튜브 전용 쇼핑몰과 홈쇼핑커머스 등 유통채널을 다양화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
김도희 2023-11-01 14: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