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청주 오창, 플랫폼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추진
청주 오창에 시스템반도체 첨단패키징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추진된다.충북도가 시스템반도체 후공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기획한 사업으로, 최근 열린 국가연구개발 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다음 달 본예타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8월 결과가 나오면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본예타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 2,600억 원을 투입해, 오창 테크노폴리스에 첨단패키징 기술혁신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2-02-08 09: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