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마포구, 사물 인터넷 기반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등을 추진하며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마포구가 2022년도에도 미세먼지 저감·관리 등 저탄소 친환경 사업에 앞장선다. 마포구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이번에 설치된 IoT기반 미세먼지 측정망은 1시간마다 데이터가 표시되는 국가대기오염측정망과 달리 5분마다 미세먼지 농도가 표출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분야 사업에 선정돼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마포구는 환경부 성능인
홍경서 2022-01-20 16: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