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서울시, '집 같은 안정감' 어르신 안심돌봄가정…2030년까지 170개 조성
- 1인당 면적 법적기준(20.5㎡)보다 넓은 25.1㎡ 충족…높은 정서적 안정감 부여
- 올해 5개소 추가 선정, 3월 10일 ~ 4월 4일까지 자치구·법인·개인 신청 가능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과 의료복지가 필요한 어르신 증가에 대비해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돌봄가정’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시는 ’23년 8개소, ’24년 5개소를 지정해 총 13개소의 안심돌봄가정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5개소를 확충하고 2030년까지 170개소를 목표로 안심돌봄가정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안심돌봄가정’이란 ‘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다. 즉 기존 노인 요양공동생활가정에 서울시에서 마련한
김도희 2025-03-06 15: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