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누구나 돌봄’ 11개월간 9천566건 서비스 제공, 내년 28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
- 경기도 누구나 돌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9,566건 돌봄서비스 제공
경기도가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돌봄의 공백을 보완해 모든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을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 결과 9천566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내년부터 서비스 지원 지역을 기존 15개 시군에서 28개 시군으로 확대한다.‘누구나 돌봄’은 급격한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을 고려해 ‘경기도민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연령·소득 제한 없이 위기상황
김도희 2024-12-10 16: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