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경기도 지원 연구진 ‘안저영상 AI 분석 기술’ 확보
- 안저 영상을 AI로 분석하여 10개의 안구 질환 진단, 15개의 건강정보 정밀 측정
-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신사업 창출, 저비용 및 고품질의 의료진단 서비스 기대
경기도가 산학협력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단장 추현승 교수)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안저영상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을 확보했다.경기도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의 ‘안저영상기반 UFI, CFI 다중질병 진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올 들어 3건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저널에 게재됐으며, 2건의 국내 특허로 출원됐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각국은 현재 망막 및 시신경 등 안저(안구 내부의 깊은 곳) 영상정보 분석을 통해 안구 질환은 물론 신체 전신 질환을 조기에 발견
김도희 2024-08-29 10:3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