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횡성군, 농업 공장 신설 투자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가 농업회사법인 인더후레쉬와 횡성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더후레쉬㈜는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5,988㎡부지에 올해 연말까지 총 81억 원을 투자해 김치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11명의 인원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인더후레쉬㈜는 절임배추, 다듬무, 각종 김치류를 생산하는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이번 신설 투자를 통해 기존 절임배추와 김치 제조 및 도내에는 전무한 쌈무 생산까지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 중에 있으며, 지역 농산품 판로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
김도희 2024-07-11 09: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