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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한다는 광주 신세계백화점, 제줄한 ‘검토서’보니 교통량 매우 과소 평과
광주 신세계가 지난 10월 도시계획 건축 공동위원회를 앞두고 제출한 3번째 교통성 검토서이다.광주 신세계백화점을 4배 확장했을 때, 주말 시간당 발생 교통량이 1,300대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광천사거리 교통량은 시간당 9,205대로 확장 안 했을 때 와 비교해 단 88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교통량이 매우 과소 평가됐다는 지적이 나왔다.박수기 광주광역시의원 "이 추정이 맞다고 가정하면 불과 88대가 증가하는 교통량을 근거로 지금 지하차도를 개설해라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라고 말했
정송이 2023-11-21 17: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