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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대사, 경북도 방문…"교류 확대" 제안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지난 6일 경상북도와 탄자니아 간 우호 교류 확대를 논의하고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났다.이날 면담에서 마부라 탄자니아 대사는 "한국과 탄자니아 외교 수립은 31년이지만 대사관이 생긴 것은 5년째라며 자신은 2번째 대사로 한국을 제대로 알고자 전국을 방문하고 있다. 그에 경북과의 경제 확대와 학생 유학 및 인력 수입 등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또 경북이 한국의 근대화를 이룬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것에 놀라움을 나타내며, 경북이 대한민국의 근대화에 기여한 경험들을 탄자니아에 공유해 달라 말했다.
정송이 2023-11-14 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