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신안 해상풍력단지, 국정과제 반영 촉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신안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광주 등 4개 상공회의소가 인수위원회에 유감을 나타내고 새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상공회의소 네곳이 해상풍력 추진을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달라고 촉구했다.광주와 순천, 광양, 목포 상공회의소는 공동 성명을 통해 해상풍력은 전남의 미래 먹거리이자 지역 경제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관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청년들이 더 이상 고향을 등지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홍경서 2022-04-26 18: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