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마포구, 안심귀가스카우트 운영
마포구가 시 자치구 중 여성·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돼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구는 지역 경찰과 협업하여 여성안심귀갓길 10개 노선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안심귀가스카우트' 요원을 배치해 심야시간에 여성과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귀갓길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안심 귀갓길에 설치된 방범시설물의 점검은 마포구 '구석구석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연 20회에 걸쳐 지역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를 점검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더불어 지역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김도희 2023-09-27 10: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