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코로나 확산…4차 접종 50대로 확대
한동안 안정세를 이어온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코로나19 재유행을 공식화한 정부는 백신 접종 확대 방침과 함께, 거리두기 재개 가능성도 열어놨다.지난달 말부터 증가세를 이어온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벌써 이틀째 네 자릿수다.지난 11일 광주·전남에서는 1,416명이 신규 감염됐고, 12일에는 1,664명이 확진됐다.5월 26일 1,05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0여일 만의 네 자릿수이다.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가 되는
김도희 2022-07-18 15: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