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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도공사 상생 업무 협약식 개최
광명시가 한국철도공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명시와 공사가 KTX광명역을 기반으로 한 철도산업과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두 기관은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을 위해 철도와 지역 사회를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KTX광명역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경기도 내 유일한 KTX 전용 역사로 2004년 4월 1일 개통했다.광명시를 비롯해 안양시 등 인근 주요 5개 시와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서울역과 부산역 다음으로 이용객
김도희 2024-04-18 11:25:30